박스는 못참지!!

포댕댕 다섯냥이

박스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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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버리려고 정리하는데

옆에서 방해하던 레나는

정리가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너 여태 박스에서 실컷 놀았잖아!!"

택배 받으면

낮에만 박스에서 놀게 두고


저녁에 꼭 버린다..

버리지 않으면

밤새 박스에서 노느라


시끄럽기 때문이다.

밤늦게 택배가 오면 절대 못 뜯는다...





"엄마 나가야 해 빨리 나와!!!"

박스도 버리고

길냥이들 밥 챙겨주고

밖에 청소해야 하는데


레나가 꼼짝을 안 한다.


나오라니까 쏙 더 들어가 버림..




정말 말 안 듣는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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