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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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난 레나.

자고 일어나 찌뿌둥한 몸을
스트레칭하는 중.


어이쿠! 실수!!
미끄러져서 살짝 부끄러운 레나.

부끄러움도 잠시.
아무일 없던 척 제자리로 올라가기!!

잘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은 레나는
한참 뒹굴 거린 후..

집사의 품 속으로 들어왔다.♡
무승부!
냥이들이 조용하길래 저녁 준비하다가 안방에 들어가 봤더니... 레나가 토토 오빠에게 싸움을 걸고 있다. 당하고만 있을 토토가 아니다. 레나는 배 만지는 걸 싫어하는데.. 정확히 알고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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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못참지!!
박스 버리려고 정리하는데 옆에서 방해하던 레나는 정리가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너 여태 박스에서 실컷 놀았잖아!!" 택배 받으면 낮에만 박스에서 놀게 두고 저녁에 꼭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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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에게 하는 효도.
사료 , 간식,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집사가 게을러서 누워서 장난감을 흔들어줘도 최선을 다해 즐겁게 노는 것. 레나 구르기 나이스~ 집사의 저질 체력을 위해 잠시 쉬어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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