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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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조용하길래 저녁 준비하다가
안방에 들어가 봤더니...
레나가 토토 오빠에게 싸움을 걸고 있다.
당하고만 있을 토토가 아니다.
레나는 배 만지는 걸 싫어하는데..
정확히 알고 공격한다.
레나는 살려달라고 냥~ 거린다.
화가 난 레나는 토토 귀를 물어버리고..
이 싸움은 콩이 할배의 등장만으로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리고...
할배 콩이는 레나와 토토의 싸움을
등장만으로 종결시키고
켄넬로 쉬러 들어갔는데
토토가 콩이를 따라갔다.
토토가 귀찮았는지 콩이는
다시 나와 버렸다.
토토는 왜 콩이를 따라갔을까?
박스는 못참지!!
박스 버리려고 정리하는데 옆에서 방해하던 레나는 정리가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너 여태 박스에서 실컷 놀았잖아!!" 택배 받으면 낮에만 박스에서 놀게 두고 저녁에 꼭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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