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토토씨.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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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새벽..
자다가 잠시 눈을 떴는데..
둘이 이러고 있음..
누가 사이좋은 남매 아니랄까 봐
동생 세수 씻겨주고 있다.
동생아 너 냄새나더라 오빠가 씻겨줄게~♡
둘은 지난달에 일 년에 한 번 하는 목욕도 했는데.
깨끗이 동생 그루밍해주는 친절한 오빠 토토.
갑자기 이제는 레나가 오빠를 그루밍해준다면서
난데없이 물어버리고....
하... 내 냥딸이지만 성격 이상해ㅠㅠ.
정신 차리고 오빠 머리 그루밍해주는 중.
잘 놀다가 갑자기 레나에게 화내는 토토.
레나야 그니까 오빠 귀는 깨물지 말아야지!!
뭐 이러다가 또 눈 맞아서 재밌게 논다.
알 수 없는 냥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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