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마음 상한 날!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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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온 노랑이.
새 사료에 트릿 냠냠.
트릿순삭.
트릿 너만 먹을 거야?
동글이 거도 남겨줘야지!!
몰라 다 내 거다냥!
빵빵이는 밥보다
궁둥이팡팡이
더 좋은가보다.
동글이는
언니가 빨리 정리하고
따로 차려주길 기다린다.
딱 1분이다.
후딱 내놔냥!
못참겠다냥!
맛있게
습식 먹고 있는 빵빵.
동글이가
같이 먹자고 한다,
안쪽에 차려놓고
자리 피했더니
보키가 먼저 먹기 시작.
동글이 마음 상함!
따로
츄르 챙겨주니....
이미 츄르 먹은 노랑이
또 동글이 츄르 강탈.
노랑 !
그만 먹어!!
빵빵이도..
츄르 먹어놓고
또 어슬렁 걸어온다.
동글이
마음 제대로 상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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