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배고프다냥 빨리 가라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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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받으러 병원 가는 길.
병원 가기 전
냥이들 밥 챙기고
청소하고...
치료받음 뭐 하나..
매일 청소하고
쪼그리고 앉아 냥이들 챙기고..
병원에서
하지 말라는 건 다하고 다니고
낫지 않아 힘들다.
노랑이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밥그릇에 머리 들이미는 보키.
한대 또 쥐어터지는 보키.
여유롭게 혼자 먹고 있는 빵빵이.
노랑이는 보키에게
밥그릇 한쪽을 양보한다.
결국 노랑이는 가버리고..
나도 병원예약시간이 다 되어가서
가야 한다.
언니가 밥 안 주고
갈까 봐 따라다니는 보키.
언니 나 배고프다냥
대충 하고 빨리 가라옹!
소심이도 와 있다.
나는 대충마무리 하고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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