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우리 언니 맞는지 확인 좀 하겠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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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힘든 빵빵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남집사 옷을 입고 나갔더니
언니가 맞는지 긴가민가
하는 중이다.
* 긴가민가 : 그런지 그렇지 아니한지 분명하지 않다.


언니 목소리는 맞는데
아조띠 냄새가 난다 옹!
언니 서운하다!!


빵빵이는 고민 끝에
언니가 맞다고 확신하고
부비부비중~.

빵빵이는 먹느라 바쁘고
보키는
청소하는 언니 따라다닌다.

차려준 밥상이
맘에 안 드는 보키.

맛있게 잘 먹는 빵빵이.

언니 나 삐졌다냥.

보키는
팬시피스트 캔 달라고
청소하는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그래 언니가 졌다!!
결국 팬피시스트 캔
득템 한 보키.

언제 왔는지
조용히 기다리는 소심이.

흥~
난 다 봤다냥.
나도 주라 옹!!
미안!!
보키가 먹고 있는 게 다야!!
가방에 딱 한 개 있었다.
저녁에 줄게~
애교 부리느라 바쁜 빵빵이.
늦은 밤 어쩐일로 빵빵이가 날 기다리고 있다. 차려준 밥은 먹다 말고 애교 부리느라 바쁜 빵빵이. 빙글빙글 정신없음.ㅎ 이제 다시 밥을 먹어볼까냥? 언니 나 밥 먹는다!! 한참 부비하다 다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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