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냥님에게 창문 닫자고 하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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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햇볕 쬐며
새 구경 중인 레나에게
창문 닫자고 하면...
째려봄....
아이고 무서워..
얼마 만에 추위가 풀린 것인가..
봄이라기엔 이르지만
낮기온이 영상!!
하지만 바람 불어 춥긴 하다.
이제 춥다고
이따가 다시 열어준다고 하니
싫다고 팽~
알았어 안 닫을게~
하니 턱 내어줌.
햇볕 쬐면서
발사탕 냠냠!
새 구경하느라
정신없음.
바쁘고냥!!
탄이도 새 구경에
바쁨.
레나는 또
발사탕 냠냠하느라 바쁘다.
귀여운 레나.
혀 빼꼼.
해도 점점 뒤로 넘어가고
쌀쌀하지만
절대 창문 못 닫음..
토토는 눈감고
졸고 있는데..
제발 내려가서 자라고
잔소리 폭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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