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었어?나 삐졌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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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만난 노랑이.
노랑이의 삐진 냥통수!
내가 안온게 아니라
언니가 시간을 못맞췄다냥!!
그렇다 남집사는
노랑이를 만났었다.
언니를 이틀 만에 만난
노랑이는 눈이 10시 10분.
확 물어 버릴까냥?
췟~~
나 삐졌다냥!!
소심이 좋아하는
팬시피스트 캔 챙겨주고
노랑이도 좋아하는
템테이션 간식 챙겨주기.
동글이는 캔 다 먹고
어느새 가까이 와 있다.
동글아~
그 이름 부르지 마냥!!
난 아직 언니에게 다가갈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냥.
이름 부르면 냅다 튄다.
가려고 정리하고 가방 들고
멀리 떨어지니
소심이 챙겨둔 캔 또 먹는 중.
동글이는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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