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착각.

포댕댕 다섯냥이

집사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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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에게 손을 달라고 해봤다.

가끔 토토와 레나에게

손을 달라고 해본적이 있지만


한 번도 준 적이 없다.

댕댕이 들은 기본적으로 손 , 앉아, 엎드려

훈련이 되어 있지만

고양이 들에게는 가르치려고 해보진 않았다.


"응? 뭘 달라고?"



손을 달라고 하니 숨겨버린다.

"뭘 달라는 거냐옹 못준다옹"

우리 고양이 똑똑 한 건가?

손이 뭔 줄 알고 숨기는 건가?

혼자서 우리 고양이 천재 인가? 생각했다.


옆에서 구경하던 레나.

"레나 손 주세요~"


"손? 그거 먹는 거야? 킁킁"


레나가 먼저 손 주고 칭찬받을 까 봐

밀어내고 손 주는 토토.

"잘했어 잘했어~♡"

정말 우연의 일치였다.

토토에게 손을 달라고 해봤지만

이후에는 주지 않았다.

손을 달라고 하니 숨기는 고양이

주진 않지만 숨겼다.

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거라 생각하고

집사는 우리 고양이 똑똑하다고

혼자 착각을 하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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