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씻을거야!!

포댕댕 사냥이

내가 먼저 씻을거야!!

반응형

비숑 동동이와 실버푸들 콩이



씻는게 제일 좋은 댕댕이들

목욕 씻기려고 물을 받고 있으면

목욕을 좋아하는 콩이와 동동이는

욕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베베와 만두는 어딘가로 숨어 버린다.



"누가 먼저 씻을 거야?"

목욕시간이 너무 좋은 콩이


말 떨어지기 무섭게 물로 뛰어드는 윤콩.

콩이와 동동이는 올해 12살 노견이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애들 씻기려고

물 받는 소리에도 낑낑대고

차례가 아닌데도 물속으로 뛰어들어서

먼저 목욕한 적이 많다.


콩이는 물 맛도 보고~


편하게 누워서 반신욕을 즐긴다.


물 온도가 무척이나 맘에 드나 보다.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콩이..ㅋㅋ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눕는다.


동동이


목욕하면 빠질 수 없는 동동이.


따뜻한 물이 너무 좋은지

눈을 지그시 감는다.



두 노견들은 따뜻한 물에 몸 담그는걸

너무 좋아한다.


윤콩. 윤동동..

오래오래 건강하게 엄마 곁에 있어 줄 거지?

내 욕심 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훨씬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더디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나의 반려견에게...시간이 없다..

잠 자리에 누웠는데... 아이들 모습이 영상 처럼 스쳐 간다... 문득... 언젠가 아이들이 내곁을 떠나면 난 어떻하지? 아이들 없이 내가 살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멍...해졌다 시간이 없다...

bebelovesuna-77.tistory.com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고양이는 누구냐옹~ 거울을 보여주니 이리저리 살펴보는 토토 " 이게 누구냐옹~?" 티브이 보고 있는 내 옆에서 널브러져 있길래 거울을 보여 줘 봤다. 자

bebelovesuna-77.tistory.com


박스가 작아서 심기 불편한 레나.

노트북 충전기 주문을 잘못해서 판매자와 통화하고 보니.. 우리 레나 공 듀 박스에 들어가고 있다. "언제 왔어?" 앞발 두 개를 공손히 넣어보는 레나. 박스가 작아서 기분이 안 좋은지 불러도 안

bebelovesuna-77.tistory.com

반찬가게 천장에서 태어난 아깽이가 1살이 됐다.

이렇게나 작았던 아깽이 레나. 생후 15일 만에 구조되어 와서 언제 크나..했는데. 벌써 계절이 한 바퀴 돌아 레나가 태어난 여름이 다시 돌아왔다. 레나는 정말 너무 작았다. 서툰 집사 만나서 젖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 하는 짓이고 !!  (2) 2021.06.28
집사가 눈 뜨자마자 하는 일.  (4) 2021.06.25
집사의 착각.  (3) 2021.06.22
통행료를 내시옹!  (2) 2021.06.18
거울아 거울아~  (2) 2021.06.16
박스가 작아서 심기 불편한 레나.  (2) 2021.06.12
나른한 오후.  (2) 2021.06.09
제발 간식 좀 달라 냐옹!!  (2) 2021.06.08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