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간식 좀 달라 냐옹!!

포댕댕 사냥이

제발 간식 좀 달라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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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눕기 시전

갑작스럽게 끊어 버린 간식에

냥이들은 시위 중이다.

토토는 간식이 있는 방 앞에

드러누웠다.


토토와 레나의 하루 간식은

츄르 아침저녁 한 개씩

주식 캔 하루 한 아이당 한 개씩...
(아침저녁 반반 나눠서)

이제는 캔은 3일에 한 번 츄르는

하루에 하나씩만


주기로 맘을 먹었다.

냥아치 토토는

갑자기 줄어든 간식 때문에


집사를 심하게 괴롭히고 있다.

오빠 따라 레나도 발라당


레나는 문 앞에서 시위 중이고

토토는 냉장고 위에서 시위 중이다.

저 방은 댕냥이들 사료 , 간식

집사들 식료품 창고 같은 방이다.

간식을 달라옹



간식을 지키며 달라고

눈으로 욕하고 있는 토토..



나 삐졌다~ 말 시키지 말라옹


단단히 삐졌다...

불렀더니 고개를 휙 돌려 버린다.

이래도 안 줄 거냥?


삐지는 게 통하지 않자

이제 애교 작전이다~!



얼마나 말이 많은지

며칠째 잠도 안 자고 먹을걸 달라고

웅앵 거린다.



미안하다...

쫌만 줄이자...

건강을 위해서...

"토토야 너 날씬해 진거 같어!?"

집사의 착각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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