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작아서 심기 불편한 레나.

포댕댕 사냥이

박스가 작아서 심기 불편한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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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충전기 주문을 잘못해서

판매자와 통화하고 보니..

우리 레나 공 듀

박스에 들어가고 있다.


"언제 왔어?"


앞발 두 개를 공손히 넣어보는 레나.

박스가 작아서 기분이 안 좋은지

불러도 안 쳐다본다.





" 레나 야 이렇게 찍으니까

네가 박스에 다 들어간 거 같아

아직도 기분 안 풀려?"

"응 별로야!!"




"집사야 박스가 너무 작구나

큰 박스를 대령하거라~"





주인님 맘에 드는 큰 박스가 왔다.

박스를 안 뜯고 놔뒀더니


안에 사료 냄새가 났는지 박스 뜯으려고

난리를 쳐서 사료는 꺼내고 박스를

열어드렸다...






이제야 맘에 드는지 한참 박스 안에서 놀고 있다.

" 너무 맘에 든다옹~♡"

나는 기다리던 사료가 와서 반갑고

레나는 박스가 와서 반갑고~

둘 다 기분 좋은 기다림이었다.

고양이들 박스 사랑은 못 말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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