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꽁냥꽁냥!

포댕댕 다섯냥이

고양이랑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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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둘만의 시간.

발바닥 젤리 사이에 손가락 넣기

안 해본 집사님  손!!!



발바닥 제일 큰 젤리 만져주기.






말랑말랑 만지는 느낌마저 귀여움!!



이제 찰랑 찰랑 귀여운 뱃살!!




토토는 배를 만져도 가만히 있는다.


레나는 못만지게 하는데.



입 주변 만지면 이빨까지 내어줌!!




양치를 이렇게 잘하믄 얼마나 좋을까!!

손가락에 치약 바르고 내밀면

도망가 버림...ㅠㅠ




이제 슬슬 집사가 만지는게 지겨워 지는 중..


갑자기 집사 손등에 앞발 얹기!!

이제 그만 만지라는 신호다.

물리기 전에 그만 해야한다.

나는 고양이 말을 잘 듣는 집사다~!




덥구나!!

안방 방 문턱은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고 창문 다 열어두면 맞바람에 시원한 곳이다. 레나와 만두는 더운 여름을 제일 시원한 자리에서 보내고 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오면서 존재감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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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침입자 만두.

에어컨을 끄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자마자.. 만두는 신이나서 캣타워에 올라갔다. 기분이 좋은 만두는 하품도 하고 입맛도 다시고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캣타워에 올라온 만두 오빠를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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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집사.

캣타워에서 뒹굴고 있는 레나에게 손가락을 내밀면. 눈을 감고 코로 뽀뽀를 해준다. "음 됐지? 이제 가!!" "레나야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니야? 엄마랑 조금만 더 놀자~" "옛다!! 한번 더 ~ 이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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