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오후!

포댕댕 다섯냥이

햇살 가득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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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좋아서

레나 눈동자 가늘어짐.

흡사 구미호

레나야 엄마 무서워...


햇살이 좋다냥!

각선미 뽐내며

늘어지게 하품 하기.



레나 찍고 있는데

만두가 휙 지나가고..

관심이 고픈 만두.


특별 출연

만두 궁둥이.

그러거나 말거나

레나는 핑꾸젤리 뽐내는 중.




집사야 나 이쁘냥?



그렇지?


내가 좀 이쁘다냥!

발사탕은 맛있어~




그렇게 햇살 가득 품고

잠이 드는 레나와


일광욕하러 온

개르신 콩이.

잘 자 댕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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