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를 신청한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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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아침.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몸이 편한 반지는
건들지 말아야 할
레나 언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시원한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던 레나..
화남!
호잇!
우선 약하게
솜방망이를 날려본다.
하지만
중간이 없는 반지는
겁 없이 언니의 목을..
언니가 너무 좋아서
껴안는 거 아님!!
레나 살려!!
레나는
타임! 을 외쳐본다.
우리 성격 급한 반지
1초도 못 참지!!
아 어떡하지?
죽여 살려?
잠시 고민하는 레나.
고민은 사치!
바로 본떼를 보여줌.
나 냥생 3년 차야!!
새파랗게 어린 게 어디서!!
이 결투의 승부는 무승부.
둘이 같이 합의하에
머리끄덩이 놓고
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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