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냥 더하기 귀여운냥!

포댕댕 다섯냥이

귀여운냥 더하기 귀여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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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투닥투닥거리고 놀길래

휴대폰 들고 찍기 시작하니

안 그런 척하는 레나와 탄이.

탄이가 집사에게 까꿍~ 하는 중!



집사 나 귀엽냥?

혀도 빼꼼 내밀며

귀여움을 어필하는 탄이.

시컴하지만 않았어도....

세기의 미남 냥이가

될 수 있었는데!!






지난번 아홉 냥이네

건이가 주방에서 냥 거리는

영상을 같이 보고 난 후.

레나에게

건이 콧구멍이 매력적이다고

이야기해줬더니...

건이를 의식한

레나의 콧구멍 퍼포먼스!!

음.. 레나 콧구멍도 예쁘다냥!!




아니 다냥!!

건이 오빠 콧구멍에 내가 졌다옹.

패배는 빠르게 인정하는 레나!



괜히 졌다고

탄이에게 화풀이함.



탄이 억울.




누나 메롱!


둘이 꼬리 파닥 거리며 신경전?

그냥 귀여움.

탄이 꼬리는 끝이 약간 굽었다.

아가시절 엄마 티티가 밟았나?ㅎㅎ


레나는

각선미 자랑 중.




어떠냐 내 팔뚝이!


내 발톱은 건들지 말라냐옹!!

탄이 발톱을

시원하게 한 번에 다 깎는 게

소원인 집사.

하루에 3개만 깎아도 감지덕지다!!

매일 깎은 발톱만 다시 깎게 되는

현실...

 


훗!!

난 츄르만 주면

발톱 다 내어준다냐!



역시

착한 냥딸 레나!!



 


언제 쓸지 모르는 솜방망이는

항상 잘 다듬는다!

다행히 엄마 집사 폭행 용도로

쓰지는 않음!

아빠 집사만 팸.



못생겨 보이지만

귀엽다고 올린 사진이다.

내 눈엔 다 귀여움~♡


집사 요즘 살쪘구냥!!

가을이라고 많이 먹더라 옹!!


뱃속에 신데렐라 그지가 들었냥?

새벽 12시만 되면 떡 꺼내더라?

떡 그만 먹으라냐.

다 뱃살로간다옹!




집사 운동을 하라냥!

나의 날씬한 몸매 비결은

발라당 뒹굴뒹굴을 꾸준히 한

덕분이라 옹!




자 요렇게!!

어떠냐?



레나의 요가 강습이 끝이 나고..

갑자기 탄이가

집사에게 손을 내민다.




아 놔봐!

집사 팰 거야!! 말리지 마~

안돼 집사는 소중해!!

얼핏 보면 탄이가 집사 패려는 걸

레나가 말리는 거 같지만

절대 노노 놉!

아니고...



휴대폰 케이스에 달린 끈을

흔들었더니

잡겠다고 이러고 있다!

시선 끌기 성공!!

언제나 즐거운

귀여운냥 더하기 귀여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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