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애들아 언니는 벌레가 무섭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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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이가 없던 저녁시간.
보키와 노랑이는 갑자기
가방 앞으로 모여든다.
이유는?
저 파란 점 안에 벌레 있다.
가방에 붙은 벌레 보고
눈을 못 떼는 보키.
정리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가고 있다.
그릇 닦다가 벌레가 뛰어다녀서
타월 던지고 도망쳤다.
벌레가 메뚜기 과 인가
폴짝 폴짝 뛰어다님.
벌레는 싫다!!
남은 사료 버리려고 담아두고
정리 전이라 너저분...
무서우니 멀치감치 앉아본다.
니들이 해결해!!!
노랑이가
덥석 물어버림.
장하다 노랑이!!
벌레는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안씨럽..
나쫌 멋있는 듯?
응 그래 멋있다.
벌레는 노랑이 뱃속으로....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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