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지만 안 기다린 척!!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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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시간!!
저기 문 앞에서
노랑이와 나란히 기다리던 소심이.
노랑이는 내가 휴대폰 카메라 켜니
뛰어가 버림.
소심이는 안 기다린 척 !
새침 한 표정!!
소심이 냥냥 거리는 소리에
달려오는 빵빵이.
항상 빵빵이가 계단에서 기다리는데
소심이와 노랑이에게
자리를 뺏겼나 보다!
일단 눕고 보는 노랑이~
소심이와 빵빵이는 머리 맞대고
부비부비 중이다.
잘 지내서 착하다!
간식 따기 전
사료부터 챙겨주기.
바로 가지고 나온 새 사료를
아주 좋아한다.
셋이서 머리 맞대고
맛있게 잘 먹는다!
빵빵이와 소심이는
먹고 쉬고 있고
노랑이는 더 먹는 중.
냥이들 먹고 남은 닭고기 간식.
집에 가야 해서 두고 가려고
닭고기가 마르지 않게
츄르 뿌려서 촉촉하게 섞어놨더니
츄르 중독냥 소심이가
다시 먹방을 시작한다.
맛있게 많이 잡솨!
난 다 지켜보고 있다.
저기 멀리서
레이저 뿜고 있는 보키.
집에 가는 길.
뭐 간다고냥?
잘 가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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