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고양이 놀이터 고양이들 1.

 

혜화역에서 연극 보고

명동으로 왔다.

명동에 있는 고양이 놀이터 카페!!

빨간 목걸이하고 있는 고양이.

그리고 노란 넥 케이프 하고

테이블에 누워있는 고양이!

만나서 반가워!!

목걸이의 정체!!

빨간 목걸이는 친화적인 고양이들 표시다.

자신 있게 손가락 내밀었다가 퇴자 맞음.

귀여운 자태로 누워있는 고냥님.

노란색 넥 케이프 하고 계심.

노란색은 간식 금지다!!!

간식 먹으면 안 된다고..

이렇게나 귀여운데 간식을 못 드려서

넘나 아쉽!!

창가에 누워있는 노르웨이 숲 고냥님.

올라가 계신 곳 만져봤더니

전기장판처럼 따뜻함!!

이 고냥님도 간식 금지...

흑흑...

대부분 고냥님들 주무시느라 바쁘심.

파란 넥 케이프 하신 고냥님은.

만질 때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물거나 할퀼 수도 있다고!!


이 카페는 노르웨이 숲 냥이들이 많았다.

모 짱 이름이 적힌 넥 케이프 하고 있음.

빨간색 목걸이하고 계신 고냥님 앞에

자리 잡은 우리ㅋㅋ

언제 일어나시려나?

하지만 친구와 나는 다른 고냥님들

만나 뵈러 돌아다니느라 바빴다.

빈손이냐?

가라!!

파란 목걸이다.

조심조심ㅋㅋ.

빈손이면 가라냐옹!!

카페에 손님들이 많아 간식을 사지 않았다.

냥이들 건강 나빠질까 걱정이 됐다.

이 냥님도 안타깝게 노란 넥 케이프를.. 흑흑

안녕하세요!!

 

제  궁디  팡팡을 받아주세요!!

자세 바꿔 계속 주무신다.

스핑크스 고냥님들~.

 

 

 

 

뒷발에 꾹꾹이 하며 주무시는 냥님!

카운터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 두 냥이.

냥 통수 보이는 냥님이

카페 대장 냥이시다!!

아직 사진이 너무 많이 남았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