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급식소 2호점을 개업했다.

포댕댕 다섯냥이

길고양이 급식소 2호점을 개업했다.

반응형

 

냥 식당 1호점.



길고양이 급식소 2호점을 개업했다.

원래 내가 관리하는 밥자리는 한 자리

빌라 내 주차장인데

주민들에게 허락받고 주변 청소,

물청소까지 하면서

3년 넘게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청소하면서 길고양이 밥 주기

나는 3년째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다. 여태 한번도 주민들과 트러블이 없었다. 이유는 주차장 구석에 산더미 처럼 쌓여있던 쓰레기를 혼자 3시간 넘게 치웠다. 그걸 치워두고 밥자리를 만

bebelovesuna-77.tistory.com

 

 

나의 길고양이 이야기.1

나는 길고양이를 무서워했다. 가늘고 기다란 눈동자... 길에서 지나다가 고양이를 마주치면 무서워서 피해 다녔다. 길에 사니까... 주인이 없으니까 더럽다는 편견이었을까.. 11년 전 일이다. 2010

bebelovesuna-77.tistory.com

동네 대장 빵빵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두면 눈에 띌까 봐

바닥에 담요 깔고 밥을 준다.
(봄. 여름. 가을 에는 수건 깔아 둠)

덕분에 이웃 주민들과 친해지고

처음 보는 분 인데도

감사인사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길냥이들이

굶지 않고 밥을 잘 먹고 다니고 있다.


1호점 단골 손님 보키.



우연히 공원에

길고양이 들이 많은 걸 알게 되고


바로 옆인데도

밥자리에 냥이들이 밥자리에


못 온다는 걸 알게 됐다.


냥 식당 2호점.



그래서 구청 공원관리과에 상담 협의 후

  tnr을 위해 급하게 급식소를 차렸다.

공원 내에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특히 할머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셨고

밥 준다고 지저분하다고 뭐라 하셨다.



당당하게 구청 허락받았고

깨끗하게 관리 중이라고 말씀드렸다.

그제야 할머님들 좋은 일 한다고 칭찬?을

하시기 시작했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다니기 위해 여긴

저녁시간에 주로 다닌다.


싸움꾼 1호



우여곡절 끝에 길고양이 급식소 2호점은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싸움꾼 2호


싸움꾼 1호 , 2호는 매일 싸운다.

1호가 덩치가 훨씬 작은데도 안 밀린다.




 


 



 

 

고양이 별에선 행복하니?

나의 길고양이 이야기 2. 엄마 고양이와 매일 나를 기다리던 삼 남매 꼬맹이들... 나와 만난건 2019년 11월 말일에서 12월 초 사이였다. 창문으로 아기고양이들이 새벽마다 밥 먹는걸 우연히 보게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