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었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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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야 뭐해?
안 보여서 한참 찾았잖아~
오빠 찾았다냥~~
토토 찾았다는 소식에 달려온 레나.
들킨 토토는 커튼 뒤로 숨고
레나가 차지했다.
하루에 한놈만 숨어~
찾아주기 힘들단 말이야~^^
대화가 통하는 만두와 토토.
넥 카라 쓴 꼬질꼬질한 우리 집 먹보 대장 만두. 꼬리를 어디서 다쳤는지 자꾸 핥아서 넥 카라를 씌워 놨다. 넥 카라가 작아서 충분히 핥을 수 있는데.... 만두는 똑똑하지 않은 모양이다. 넥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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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여움을 받으라옹♡
한숨 자고 일어나서 혓바닥 집어넣는 걸 까먹은 레나. 귀여워 귀여워~ 한참이나 메롱 을 하고 있다^^♡ 그래 그래 못생겨 보이는 건 ... 내 기분 탓 일거야.. 레나야 혹시 엄마 몰래 새벽에 라면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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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재우자.
실컷 놀고 졸린 토토. 내가 자려고 누우니 옆에 와서 눕는다. 언제 맘이 바뀌어 일어날지 모른다. 빨리 재워야 한다. 궁둥이 토닥토닥해주기. 레나는 아직 잠이 안 오는지 오빠 꼬리를 가지고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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