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도와줘!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9. 14.
반응형
아침부터 반가운 비둘기 친구가
창문에서 쉬고 있다.
레나는 비둘기 친구에게 정신을 빼앗겼다.
집사야~ 비둘기 잡아 주라~~
소식 듣고 달려온 토토.
둘이 꼬리 흔들며 사냥하겠다고
꺄꺄 거린다.
비둘기는 냥이들 소리에도 꼼짝 안 한다.
어디 아픈가?
레나는 나에게 사냥을 도와달라는 거 같다.
미안 레나 야 엄마 비둘기 싫어ㅠㅠ.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꼭 숨었다냥. (0) | 2021.09.30 |
---|---|
대화가 통하는 만두와 토토. (0) | 2021.09.26 |
내 귀여움을 받으라옹♡ (0) | 2021.09.23 |
고양이를 재우자. (0) | 2021.09.16 |
잠들기 전까지 집사의 할일. (0) | 2021.09.11 |
눈이 마주치면 안된다. (0) | 2021.09.08 |
평화로운 아침.(ft.불쌍한 만두) (0) | 2021.09.06 |
묘생 첫 고민에 빠진 꼬꼬마.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