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남매의 비닐 쟁탈전!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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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크래쳐 배송이 왔는데..
관심 없음.!
구매한 온수매트 포장 비닐에 좋아 죽겠음!!
비닐 속에서 놀고 있는 레나 뒤에 줄 서서
얌전히 차례를 기다리는 토토.
드디어 레나가 30분 만에 비닐에서 벗어났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토 차례.
는 무슨... 덜 놀았는지 레나가 다시
돌아왔다...
비닐 가운데 자리 잡아 버린 레나.
토토는 기껏 양보하고 기다렸는데
다시 돌아온 레나 때문에 화가 나지만...
동생이라 참아준다.
이내 화를 누르고
레나 꼬리라도 가지고 놀아본다.
바시락 거리는 소리가 시끄럽지만
"딱 30분만 더 놀아~"
아주 이불 위에 올라가는 거처럼 편안한 레나.
이제 좀 비켜줄래?
기다림이 길어지니 화가 난 토토.
레나가 한대 맞고 자리를 떴는데..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쫓아가서
레나를 한 대 때리고...
돌아와 비닐에 몸을 뉘어 본다.
좋구먼~
만족하는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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