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가 좋은 보키와 언니가 좋다는 티티!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0. 21.
반응형
요즘 부쩍
노랑이에게 찝적대는 보키!
노랑이가 밥 먹으면 꼭 옆에 가서
붙어 있는다.
빵빵이와 티티.
요즘 다시 둘이 꼭 붙어서
다니는 거 같다.
귀요미들~
내 등 뒤 멀리서
기다리고 있던 동글이.
언제 봐줄 거냐며 냥 거린다.
미안!!
동글이 에게 관심을 빼앗긴 티티.
밥 먹다가 내 옆으로 온다.
질투가 많은 편!
언니 신발 샀냥?
그렇다 새 신발이다.
코스트코 가서 새 털 신발을
무려 3만 원 조금 넘게 주고 샀다!!
신상이냥?
나도 사주라냐옹!!
소심이도 맛있게 냠냠.
동글이 밥 줘야 하는데...
티티가 나를 못 가게 막고 있다.
사료 맛있게 먹고 있는 노랑이.
노랑이 근처에서 떠나지 않는 보키.
뒤에서 동글이가 지켜보고 있는데...
요즘도 노랑이와 동글이는
세트로 붙어 다니고
건너편에서 꼭 붙어서 자거나
밤에 쌀쌀할 때
동글이는 뚱뚱해서
겨울 집에 못 들어가고
노랑이 들어가 있는
겨울 집 앞 스크래쳐 박스 안에 있는다.
결국 동글이 앞으로 간 티티.
언니는 내 거 다냥!!
동글이 기분 나쁨.
언니가 왜 네 거냐!!
나 사이에 두고 싸우지 마!!ㅎㅎ
결국 동글이를
다른 데로 데리고 가서 밥 먹이고
난 집으로 갔다!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냥이들 밥 챙기다가 기분 좋은 날! (6) | 2022.10.29 |
---|---|
매일매일 기다리는 길냥이들 닭고기 냠냠! (8) | 2022.10.27 |
집사 이거 신상이냥? 즐겁고냥! (6) | 2022.10.25 |
비숑 크림이는 먹고살기 힘들다고 한다! (7) | 2022.10.22 |
걸음이 느린 고양이와 햇살 따라 함께 걷는 중! (7) | 2022.10.19 |
집사 나도 신발 갖고 싶다옹! (8) | 2022.10.18 |
나는 안했다 냐옹! (2) | 2022.10.15 |
겨울 집을 선물 받은 길냥이들! (6)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