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냥이 레나 .

포댕댕 사냥이

무릎 냥이 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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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즈로 자고 있는 레나와 베베.

이쁜 댕냥이 남매다.



사진 찍는 소리에 레나가 깼다.








항상 레나는 잠에서 깨면

내 무릎으로 올라온다.


우연히 찍힌 레나의 하품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집사 손길이 좋은 레나.



집사 손도 깨끗이? 그루밍 해준다.



엄마 먼저 그루밍해주고

몸단장하느라 바쁜 레나.

궁둥이 팡팡에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



집사 손은 바쁘다.

레나가 좋아하는 궁디 팡팡을

열심히 해야 한다.



나는 열심히 궁디 팡팡 중인데

갑자기 내 허벅지를 살짝 깨문다.

'아!!'

소리를 냈더니 살짝 고개를 들어

눈치를 본다...

잘못한 건 아는 거 같다.

그러면 깨물지 말아야지!!!






나 몰라라 꼬리만 살랑 거리는 중..

이쁘니까 봐준다...


 




 

폭염... 오후 2시 길고양이들.

나는 제일 더운 낮 2시에서 3시 사이에 길냥이들 밥을 챙기러 나간다. 댕댕이들 오전 산책과 집안일을 대충 끝내고 나면 2시 정도 되기 때문에 항상 그 시간에 나가서 밥자리 청소를 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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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곱슬머리가 맘에 안듬.

소파 위에서 놀던 레나 선풍기 바람에 날리는 집사 머리카락에 시선을 멈췄다. 선풍기 앞에서 머리 말리는데 갑자기 레나가 내 머리카락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집사는 반 곱슬이다.. 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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