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개 신남.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7. 3.

비 내리는 오후.
비가 와도 우리의 산책은 빠질 수 없다.
씻는 한이 있어도 놀아야 한다.

개 신남..
집사는 안신남...
두넘을 씻겨야 한다..
어차피 씻을 거... 신나게 놀아라!!!

동동이와 만두는 비가 와도 정말 신이 난다.

둘이 날아다닌다..
신났구나...

흙탕물은 제발...
피할 수 없겠니?
동동이는 똑똑하다...
만두를 잡기 위해
중간에 끼어 든다..역시 ....똑똑해.

나의 근심 따윈 상관없이 개 신남..
그래... 놀아라..
내가 먼저 씻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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