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언제오냐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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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시간은 잘 지키는 냥이들.
집 비운 지 벌써 일주일.
남집사는 길냥이들을
잘 돌보고 있다.
노랑아 소심아~
대장이도
밥시간 잘 지켜서 왔다.
남집사는 나처럼
냥이들 따로 챙겨본 적이 없어서
간식은 따로 챙기진 말고
정해진 자리에
캔 두 개씩 따서 놓으라고 했다.
냥이들이 캔보다는
로얄캐닌 사료를 더 잘 먹어서
넉넉히 두고 잘 챙기라고
신신당부!!
티티도 밥 먹으러 와서
부끄러운지
등 돌리고 앉아있음.ㅎㅎ
보키도
출석 완료!!
동글이도 와서
기다리는 중.
사료 채워놓으니
빵빵이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보키도 머리 들이밀기!!
사이좋게 냠냠.
남집사 냥이들 밥 챙기고
출근하는 길.
동글이 안냥!!
노랑이도
아침 먹으러~
보키도 수줍게
남집사에게 아침인사.
우리 언니는 언제오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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