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뜨끈해서 등 지지기 딱 좋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16.
반응형
뜨끈 뜨근한 바닥에서
등 지지고 있는 탄이.
탄이도 이제 한살이 갓 넘어
제법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예뻐졌다.
집사!
나한테 볼일 있냐?
왜 자꾸 쳐다보냐?
내가 귀엽냐?
바닥이 뜨끈해서
등 지지기 딱좋다냥
집사에게
깜빡 눈인사도
잘하는 탄이.
레나가 내 앞으로 와서
시선을 빼앗기니
심기 불편한 탄이는
꼬리를 까딱까딱 거린다.
흥!!
나 예쁘다고
계속 쳐다볼 땐 언제고!
나 삐졌다냥!!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질방에 살고 있는 강이는 쿨 냥이다. (7) | 2022.11.23 |
---|---|
집사 꼬랑내에 감동해서 놀라 자빠짐! (0) | 2022.11.21 |
언니가 돌아왔다!! (0) | 2022.11.19 |
우리 언니 언제오냐옹? (0) | 2022.11.18 |
보고 싶은 길냥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 (6) | 2022.11.15 |
집사는 입원중. (7) | 2022.11.13 |
노랑이의 사마귀 사냥~빼앗길까 도망!! (3) | 2022.11.12 |
환장하네!! (4) | 202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