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뜨끈해서 등 지지기 딱 좋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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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 뜨근한 바닥에서
등 지지고 있는 탄이.
![](https://blog.kakaocdn.net/dn/BzjZd/btrRjrkWP35/79XRMI8SZqZCGaBKvTDWa1/img.jpg)
탄이도 이제 한살이 갓 넘어
제법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예뻐졌다.
![](https://blog.kakaocdn.net/dn/csw4oN/btrRhkAQlwd/pgXeYSZxDj33q5mca2AtF0/img.jpg)
집사!
나한테 볼일 있냐?
![](https://blog.kakaocdn.net/dn/bBhSR9/btrRhGKwp7l/tNatwbKcJ3tjwBhKx8KHo0/img.jpg)
왜 자꾸 쳐다보냐?
내가 귀엽냐?
![](https://blog.kakaocdn.net/dn/A8ugA/btrRfI2Y6LJ/JYhzvGencWe8nWcuyLZrbk/img.gif)
바닥이 뜨끈해서
등 지지기 딱좋다냥
![](https://blog.kakaocdn.net/dn/bitLbI/btrRhUIrESC/sIMujrsYuCBSJkPsyVxL01/img.gif)
집사에게
깜빡 눈인사도
잘하는 탄이.
![](https://blog.kakaocdn.net/dn/b8LnIF/btrRkbB8crK/7RPnQDqE9ndy2yImFW5Kq1/img.gif)
레나가 내 앞으로 와서
시선을 빼앗기니
심기 불편한 탄이는
꼬리를 까딱까딱 거린다.
![](https://blog.kakaocdn.net/dn/bR3Q8d/btrRg7VUfmn/jJkSKweH2g0bOhRZpsadp1/img.jpg)
흥!!
나 예쁘다고
계속 쳐다볼 땐 언제고!
나 삐졌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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