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부리느라 바쁜 빵빵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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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어쩐일로
빵빵이가 날 기다리고 있다.
차려준 밥은 먹다 말고
애교 부리느라 바쁜 빵빵이.
빙글빙글 정신없음.ㅎ
이제 다시
밥을 먹어볼까냥?
언니 나 밥 먹는다!!
한참 부비하다
다시 먹기 시작하는 빵빵이.
먹다 말고 또
하트 시그널~
언니는 내 거다냥!!
또 부비댄다.
한참이나 부비대는데
간신히 떼어놓고
너무 늦어서 난 집으로..ㅎㅎ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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