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노랑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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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와 노랑이는
꼬리까지 펑하고
티티를 내쫓아버린다..
이 놈의 시끼들!!
내가 못 산다 정말!
어릴 적 티티한테 까불다가
많이 맞았다고 복수하냥!!!
둘이 티티 내쫓더니
붙어있네...
보키 잘 잤어?
박스에 절반만 올라가서
식빵 굽고 나를 기다리는
귀여운 보키!
노랑아
딱 3분 만이다!!
노랑이가 자꾸 놀자고 해서
딱 3분만 놀아주기로 했다.
잠깐 놀아주는 것도
좋다는 노랑이!
어흥 어흥.
난 노랑이다~
덤벼냥!
언니!! 3분은 너무 짧다옹!!
놀이가 끝나고
더 놀고 싶은 노랑이는
보키한테 향했다.
누냥!! 놀자!
아니!! 머리끄덩이는 잡으면
반칙이다옹!
같이 놀다가
노랑이가 가버려서
서운한 보키.
가니?
노랑아 가지 마!
머리끄덩이 안 잡을게!!
노랑이 잡으러
궁둥이 실룩 대며 출동!!
언니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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