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띠 우리 언니 또 어디갔냐옹?

포댕댕 사냥이

아조띠 우리 언니 또 어디갔냐옹?

반응형

 


5월 13일

아조띠 퇴근길.

언니가 아니라

아조띠가 다가와서

심기불편한 소심이.

그리고 보키.



빵빵이 시무룩.

울 언니 어디갔냐옹?





아조띠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갔다가.

냥이들 챙기러

다시 나왔다.







보키둥절.

동글이도 어리둥절.

아조띠!!

우리 언니 또 놀러 갔냐?


 




항상 반겨주는

언니가 아니라서.


노랑이도

기분이가 별로다냥!





수리는

언니가 나오던


아조띠가 나오던

상관없음.


츄르 주는 사람이 최고다냥!





아조띠 앞에서

츄르 한 개 뚝딱.


하나 더 얻어먹음!





동글이도

언니 따윈 관심 없다.

맛난 거 주는 사람이

최고다냥!





14일 늦은 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해먹 위에서 꼭 붙어있는

보키와 노랑이.






그 아래 담요 위에서

자고 있는 소심이.




언니가 와서

반가운 빵빵이.



하지만 약은 안 먹음!


너무 늦었다 잘 자!!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