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묘 소심이와 가까워 지는중?

포댕댕 다섯냥이

장애 묘 소심이와 가까워 지는중?

반응형


소심이는 한쪽 발목이 없지만

씩씩하다.

중성화 수술 후 이제 매일 언니한테 온다.

너 혹시 내 말 알아듣니?

맛있는 거 많이 준다고 자주 오라고 했더니

하루에 두세 번씩? 꼬박 와서

습식만 하루에 혼자 5~6개 먹는다.

우앙... 괜.. 찮... 아...

많이 먹고 건강만 하자!!



이제 자동차 앞쪽에

내 근처 가깝게 다가온다.

문제는..

밥 늦게 차리면 앞으로 나와서

솜방망이 휘두른다.




아니 네가 많이 먹으니까 이것저것 넣느라

늦어지는 거라고!!!



이제 내 앞에서 자동차에

머리도 부비부비




밥 다 먹고 쉬는 중이다.

또...문제는...

노랑이가 지 밥 다 먹으면

자꾸 소심이를 쫓아낸다...



집에 가려고 정리하는

언니 바라보는 소심이.




소심아 그거 언니한테 보내는

하트 시그널이야?

오늘도 착각 엄청나게 하는 중ㅋㅋ



소심이도 조금씩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거 같다.

소심아 많이 먹어도 좋으니까.

건강하게 오래 보자!!



귀여운 얼굴에 난폭한 냥이.

비는 오락가락 강풍이 엄청나게 부는 저녁. 오늘도 모인 냥이들. 소심이도 우리 집 앞에 있었다! 너 나 좋아하니? 보키는 아예 급식소 위로 이사를 왔다. 다른 냥이들은 다 먹고 여기저기 정신없

bebelovesuna-77.tistory.com

발꼬락을 내놔라!

보키는 요즘 아예 급식소 위에 산다. 내가 나오니 밥달라고 내려온 보키. 빵빵아~ 오전에 거의 본 적이 없는 빵빵이. 언니 아침일찍 나온다고 노랑이가 말을 해준거 같다. 노랑이는 빵빵이 형이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때문에 웃는다!  (0) 2022.07.07
다 내 탓이오!  (0) 2022.07.07
신나는 고냥!  (0) 2022.07.06
나 보내줘!  (0) 2022.07.06
발꼬락을 내놔라!  (0) 2022.07.04
우리가 데리러 왔다옹!  (0) 2022.07.04
게으른 집사와 냥이들.  (0) 2022.07.03
밥 시간에 늦으면 생기는 일.  (0) 2022.07.03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