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집사와 냥이들.

포댕댕 다섯냥이

게으른 집사와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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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바닥과 한 몸으로

누워서 놀고 있는 탄이.




집사도 누워서 장난감을 흔든다.

레나는 장난감 낚싯대 잡고 놀겠다고

신났다.



저 쥐돌이는 오래 살아야 할 텐데!!





탄이는 요즘 새 이불이 좋은지

이불 위에서 자주 누워있다.

10분 어택으로 여름이불 2세트 큰맘 먹고 샀다.

댕냥이들이 일곱이라 이불 세탁을

자주 하니 비싼 이불은 필요가 없다.

근데 싸게 샀지만 이불이 좋다.

비 오는 날 이불 뽀송.

자고 일어나도 이불 뽀송.

아.. 갑자기 이불 자랑..ㅎㅎ



탄이는 너무 누워서 얼굴만 까딱

앞 발 한 번씩 슝슝.

영상이 사진 같이 한결같은 모습이라..

캡처 분량이 안 나옴..

잘 가 탄 ㅎㅎ


쥐돌이에게 다정한 레나는

우선 뽀뽀로 인사를 한다.



누워서 오두방정인 레나..



레나 야 쥐돌이 아야 해 물지 마!



레나랑 놀고 있으니 조용히

옆에 있는 탄이.




냥이든 집사든 다 게을러

바닥에 붙어서 논다.



누워서도 현란한 게 흔드는 집사의 솜씨!!

장난감이 안 보이게 무지 흔들어 댐!!

집사 솜씨 칭찬해!!



탄이도 다시 놀고 싶은지 은근슬쩍

뒤에 앉아본다.

하지만 집사는 이제 피곤함.ㅎㅎ



그만 놀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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