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집사와 냥이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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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바닥과 한 몸으로
누워서 놀고 있는 탄이.
집사도 누워서 장난감을 흔든다.
레나는 장난감 낚싯대 잡고 놀겠다고
신났다.
저 쥐돌이는 오래 살아야 할 텐데!!
탄이는 요즘 새 이불이 좋은지
이불 위에서 자주 누워있다.
10분 어택으로 여름이불 2세트 큰맘 먹고 샀다.
댕냥이들이 일곱이라 이불 세탁을
자주 하니 비싼 이불은 필요가 없다.
근데 싸게 샀지만 이불이 좋다.
비 오는 날 이불 뽀송.
자고 일어나도 이불 뽀송.
아.. 갑자기 이불 자랑..ㅎㅎ
탄이는 너무 누워서 얼굴만 까딱
앞 발 한 번씩 슝슝.
영상이 사진 같이 한결같은 모습이라..
캡처 분량이 안 나옴..
잘 가 탄 ㅎㅎ
쥐돌이에게 다정한 레나는
우선 뽀뽀로 인사를 한다.
누워서 오두방정인 레나..
레나 야 쥐돌이 아야 해 물지 마!
레나랑 놀고 있으니 조용히
옆에 있는 탄이.
냥이든 집사든 다 게을러
바닥에 붙어서 논다.
누워서도 현란한 게 흔드는 집사의 솜씨!!
장난감이 안 보이게 무지 흔들어 댐!!
집사 솜씨 칭찬해!!
탄이도 다시 놀고 싶은지 은근슬쩍
뒤에 앉아본다.
하지만 집사는 이제 피곤함.ㅎㅎ
그만 놀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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