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데리러 왔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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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언니 대역죄인..
저녁 시간에 늦게 나왔다.
기다리다가 지쳐 데리러 온 냥이들...
아니.. 사료 있잖아.. 그거 먹고 기다리지!!
다행인 건
냥이들은 우리 집이
몇 층 몇 호인지 모른다는 거다!!
니들 보키까지 데리고 왔구나...ㅎㅎ
빨리 나오라 옹!!
늦었다고 바가지 긁는 중ㅎㅎ
밥 먹고 언니 앞에 누워서
쉬는 노랑이.
노랑이랑 같이 쉬고 있는데
소심이가 왔다.
맞을까 봐 철벽 방어!!
숟가락으로 밥그릇 밀어주기!!
야식 먹는 시간
부르기 전에 알아서 나옴ㅋㅋ
개구리 자세로 둘이 딱 붙어서
잘 먹고 있다.
보키도 다 먹고 바닥에 붙어있다.
비가 그치고 더워졌다.
집에 가려는데 우르르 따라온다.
니들 덜 먹은 거야?
언니 간다 내일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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