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나 얼마큼 예쁘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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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둘이 스크래쳐 안에서
투닥투닥거리더니..
카메라 들이 미니까 탄이가 나와버림.
증거를 남기지 않는 치밀함.
귀여운 건 우리 레나가 다 해!!
흰 냥말 깨끗하게 관리 잘하는 레나.
나의 애교를 받아라!
애교 공격하고 다시 흰 냥말 관리 중.
집사야 내 귀여움 공격을 더 받아라!
탄이는 아무 생각 없음.
레나는 집사가 바라봐주니 기분 최고다!
집사 나 얼마큼 예쁘냥?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냥?
야호 만세 다옹.
오늘 기분이다.
내 귀여움을 많이 보라냥!
탄이는 누나가 저러는 게 창피한지
고개를 돌려버린다.
집사야 내 애교는 끝났다냐~
이제 간식을 내놔라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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