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나 밀었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7. 5.
반응형
집사 무릎 위에서..
오두방정 떨고 있는 반지.
오두방정 떨다
굴러 떨어지니.
집사 옷 물고
박박 긁고 있음..
집사!
나 밀었냥?
아니.. 네가 굴러 떨어진 건데..
지가 굴러 떨어져 놓고
집사 괴롭히는 반지.
집사 다리는..
흠집이 많이 남..
도대체
오두방정은 언제 끝날 것인가..
집사가 좋아서
저러는 건 아니다.
항상 내 옷 속에 들어오는
레나를 보고 따라 하는 것이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군...
집사 나 예뻐?
그렇게 집사를 한참 괴롭히다
드디어 무릎에서 떠났다...
집사는 반지에게 하도 긁혀서
상처도 많이 나고 아팠다...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냥이가 너무 좋은 아기냥이 반지. (0) | 2023.07.10 |
---|---|
반지의 노트북 사용법! (0) | 2023.07.08 |
작전상 후퇴!! (0) | 2023.07.07 |
노트북이 될거양! (0) | 2023.07.06 |
장맛비 그치고 무더위의 길냥이들. (0) | 2023.07.03 |
집사! 나 기분 별로거든? (0) | 2023.07.01 |
집사는 골키퍼! 공놀이는 신난다냥! (0) | 2023.06.29 |
서러운 마음 츄르로 달래 본다.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