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나 기분 별로거든?

포댕댕 사냥이

집사! 나 기분 별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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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많이 내린 어제.

레나는 창문 앞 캣타워 위,

스크래쳐 위에 누워있다.

레나~

집사 왔는가?




멍...

비도 많이 내리고

창밖에

새 친구들이

다 어디로

가버렸다냥!

새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

냥무룩이다.



비가 내리니

찌뿌둥 하다냥!





하품하기 직전 레나!

기여옹!



 




 

 


뭐라고냥?

아니 너 예쁘다고!!



 


몸단장이나 해야지!



 

 

 


레나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기분 나쁘면 확 깨물릴 수 있으니..

눈치 보며 조심히 쓰담하기!




거!  집사!

나 기분 별로거든?

적당히 하라냥!!



기분파악 못하고

쓰담하다가..

레나가 몸을 돌리면서

팔을 잡고 깨뭄..




잘 달래주고

발꼬락만 소심하게

만지작만지작!





맞을까 봐..

얼른 손 뗌...




토토는

보일러 틀어 바닥은 뜨끈하고,

에어컨 바람에

시원한 자리에 누워

집사에게 불만표출!!

비가 와서 기분이 별로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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