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를 취해주겠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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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꿀잠 자는 중이다냥.
집사도 가서 한숨 자라옹.
왜? 츄르 줄거냥?
안 줄 거면 가라옹!
다리에 꼬리까지 감고
꿀잠 자는 레나.
레나 발 시려?
날씨 더운데..
발 시린 거 아니라고
앞발로 엑스 표시한다.
찰칵찰칵 사진 찍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버린 레나.
자는 모습은 별로 안이쁘다냥.
자 포즈를 취해 주겠다옹.
어떠냐옹!
내가 제일 예쁘다옹.
맘껏 찍으라냥!
내 미모를 널리 알리라냐옹옹~
사진 한 장에 트릿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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