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다 나와라!!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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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들 목욕시키려고
드라이룸을 꺼내놨더니..
레나가 신이 났다.
놀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댕댕이 오빠들 말리고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들어갔다.
들어가서 자리 잡기!!
맘에 쏙드는 표정이다.
나오지 않으려는 레나를 억지로 꺼내고
마지막 목욕한 만두를 넣어줬더니
저러고 한참 쳐다보다가..
'냥!!'
소리를 내면서 만두에게 나오라고 불만을
표시한다.
다른 댕댕이 오빠들한테는 안 그러더니
만두만 만만 한가보다.
들어갈 입구를 찾는 레나.
레나는 만두가 다 말리고 나온 후
다시 자리를 차지했다.
목욕을 싫어하는 만두지만
씻고 나서 기분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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