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댕댕아!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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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 제일 따뜻한 자리를
콩이 할배한테 빼앗겨서
토토는 기분이 무지 안 좋다.

눈에 레이저 뿜으며 콩이 할배를 째려본다.
"비켜라"
째려보는 토토가 부담스러운지
눈을 피하는 콩이다.
만두였으면 토토가 냥펀지 날렸을텐데
할배에게는 예의가 바른 토토.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 할 일 하는 댕냥이들.

레나는 만두 오빠 앞에서
재롱을 부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토토는 콩이가 비켜줄 때까지 망부석이 됐다.
집사야 도와줄게!
냥이들 캣폴에 면줄을 감아주려고 줄을 풀기 시작하는데 우리 효 냥이 토토는 집사 힘들까 봐 줄을 잡아주고 있다. 열심히 집사를 돕고 있는 토토. 하.. 그냥 스크래쳐를 더 살걸.. 괜히 줄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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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척하는 냥아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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