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냥! 탄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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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가 목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의 정체는?

스파이더냥이 되겠다는 탄이다..
방묘문에 올라가서 스릴을 즐기고 있다!..

에어워셔 위에 있던 레나는 냅다 도망치고
그 자리로 착지한 탄이.

나 쫌 멋있는 듯?
자아도취에 빠진 탄이.
설마 또 올라가겠어?

그렇다 또 올라갔다.

오두방정 중인 탄이...



집사야 나 멋있지?
그래... 멋있다..
방에 맞게 맞춤 설치한 방묘문은
탄이 다칠까봐
떼어내고 현관에 재 설치했다.
조용할 날 없는 우리 집.

고양이 따라 하는 13살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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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윤탄이라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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