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동작 그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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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교체한다고 새 화장실 구입해서
새 모래 넣으려고 정리하고 있는데
계~속 바스락 소리가 나서 뒤 돌아봤더니
레나가 비닐 속에 갇혔다.
는 무슨...
비닐 속에서 신이 나서 비닐 핥고 있다.
그래도 구해줘야지...
"집사야 뭐하냐 동작 그만!!
다시 씌워놔라!!"
왜 비닐을 가져가냐며
눈이 땡그래진 레나.
탄이도 비닐을 돌려달라고
집사에게 강력히 항의하러 왔다.
"안된다 집사야 다시 내놔라!"
비닐 돌려주고
다시 화장실 정리하러...
30초 지났나?
또 레나는 다시 비닐 속으로...
"니들 그만해 정신없어"
또 꺼내 드림...
기껏 또 꺼내 줬더니
다시 들어가겠다는 레나.
"집사야 나 다시 들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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