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다 했으면 들어가라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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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고 있는데
보키가 간식 먹으며 구경하다
물을 마신다.
뒷모습도 예쁜
우리 보키!
배부르게 잘 먹고
바닥도 언니가 청소해 놔서
기분이 좋은 보키.
발가락 부채춤!! ㅎㅎ
기분이가
좋고냥!!
드러 누워볼까냥!!
뭘 보냥!!
에이 몰라!!
눕고 보자!!!
아무도 없겠지?
없고냥!!
아 정신 차려야지.
내가 저 인간 앞에서
왜 구르는 고냥?
우선 솜방망이를
다듬자!!
훗~
난 청결한 냥이다옹!!
이 정도면 됐겠지?
그래 입 주변도 훑자!!
이제 끝.
동태를 살펴볼까냥?
아무도 없고냥!!
그만 쳐다보라 옹!
할 일 다 했으면 들어가!
고생했다냥!
이따 저녁시간에 늦지 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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