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풀과 즐거운 놀이였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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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깜짝 선물이 궁금한 탄이.
옆집에서 몇 년 전 이사 가면서
옥상에 두고 간 화분에서
강아지 풀이 가득 자랐다.
싱싱한 걸로 가지고 옴.
토토는 벌써 끄트머리 잡아먹어버림.
또 잡아먹겠다고 입 벌리고 어흥!
맛있다냐!
더 내놔라!
탄이의 현란한 냥 펀치.
보이지 않는 빠른 손놀림!!
내놔라 집사!!
토토 재 난입.
신나고냥!
내 거 다냥!!!
탄이는 오두방정!
난리 난리.
옥상에서 뜯어온 강아지 풀로
신나게 논 냥이들.
즐거운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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