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봐도 반가운 새 친구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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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빠 집사는 출근.
탄이 잘잤어?
아니 우다다 잘했어?
레나와 탄이는 새벽 5시도 안 된 시간부터
우다다를 하고 다녔다.
내가 일찍 자면 새벽 1시
늦게 자면 3시 정도에 잔다..
우리 효 냥이들!!
집사 오래 누워 자면 머리 아플까 봐
계속 깨움...
댕댕이들도 굿모닝!
캣타워에서 창문 보고 있는 레나.
내가 오니 잘 잤냐고 한다.
아니!! 너 때문에 못 잤어!!
내가 뭘 어쨌다고?
모르쇠 시전 중.
멎쩍을땐
발사탕이 최고!
탄이도 소파 위로 와서
밖에 새 구경중.
토토도 왔다.
요즘 날씨는 전처럼 많이 덥지 않아
창문 열어두고
듀얼에어컨 한쪽만 켠다.
새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구경하겠다고
캣타워 꼭대기로 올라간 탄이.
나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4. 보는 중.
탄이 와 레나는 새 구경중.
개인적으로 기묘한 이야기는 3까지가
재미있었다.
갑자기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감상평ㅎㅎ.
잡지도 못하는데
입맛은 왜 다시는 거야?ㅎㅎ
누나 머리 위에 있는
탄이의 솜방망이.
깎고 싶다 탄이발톱!!
아주 꺄꺄 냐냐앙 거리며
난리가 난 레나..
매일 보는 새
매일 봐도 엄청 반갑나 보다.
누나 진정하라는 탄이.
새 구경 삼매경.
방충망이 아직 멀쩡해서 다행...
저 방충망은 맞춤 제작한 방충망이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2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
갑자기 방충망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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