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꾼 1호였던 소심이가 냥과천선 했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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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아침밥 먹는 중.
바닥에 다 흘리고 찍먹 중인 보키...
그래... 이 언니 몸 편할까 봐
청소 거리 만들어주는구나.
보키야 언니 힘들다?!.
냥냥 거리며
나를 부르던 동글이
동글이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왔다.
1분만 일찍 오지!!!
소심이는 동글이 반갑다고 인사하러.
이 둘은 내가 공원에서 밥 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었다.
역시 중성화의 힘이 대단하다!!
소심이가 순둥 해지고
다른 냥이들 하고 잘 지내다니
공원에서 밥 줄 때 소심이는
나에게 싸움꾼 1호라고 불렸다.ㅎㅎ
힘들게 잡아서 중성화시킨 보람을 느낀다!
노랑이도 동글이 누나에게 인사하러!!
동글이는 소심이랑 노랑이와
인사하는와중에도
쉴 새 없이 냥냥 거린다.
역시 직진남 노랑이!!
동글아.. 왜 째려봐?ㅎㅎ
그만 찍고.
먹을걸 대령하거라!!
넵!!
다른 냥이들은 식사가 끝났고
동글이는 뒤늦은 아침 식사 중!!
노랑이는 츄르 한 개 더 주라는 건가?
ㅎㅎ
밥 먹는 동글이 지켜주는 소심이와 노랑이.
소심이는 정말 냥과천선 했다!!!
싸움꾼 시절은 잊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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