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 쉬운 냥이었어?!

포댕댕 다섯냥이

빵빵이 쉬운 냥이었어?!

반응형


오전에 냥이들 밥 차려주고

청소하느라 바쁨.


소심이와 빵빵이는 다 먹고 쉬는데

보키는 두 냥이 다 먹고 나니

먹기 시작한다.




저녁시간.

저녁 먹고 팔자 좋게

뒹굴 뒹굴 노랑이.


냥 팔자가 상 팔자!!




소심이에게도 장난치고

노는 게 제일 좋은 노랑!!



야식시간 나는 못 나감.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가끔 약을 먹어도

편두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땐.. 진짜 힘들다.

사료가 너무 심하게 눅눅해지니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사료 상태 봐가면서 버리고 새 사료

조금씩 채워두고 다니는데.


이날은 남집사를 대신 내보냄.

나가서 사진을 보내오는데...




모여든 냥이들 모습.

남집사가 사료그릇에 사료 붓는데

빵빵이가 뒤 로오길래 손가락 내밀었더니

코뽀뽀해줬다고 엄청 자랑하더라는..ㅎㅎ

우리 빵빵이 쉬운 냥이 었구나?~

아무한테나 코 인사하면 안 돼!!

고양이는 코를 내어 주면

다 내어 준거다!!


그래도 매일 마주치고 밥 들고 왔다고

아는 척해줬나 보다!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안 나갈 수가 없어서 나갔더니

기다리는 냥이들.



다음 날.

오전 일찍 나갔더니

역시 기다리는 땅콩이 들.




다 치웠으면 들어가라 옹.

이때는 진짜 휴대폰 들고 있을 힘도 없어서

딱 두장 사진을 남겼었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