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꾼 1호였던 소심이가 냥과천선 했다!

포댕댕 다섯냥이

싸움꾼 1호였던 소심이가 냥과천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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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아침밥 먹는 중.




바닥에 다 흘리고 찍먹 중인 보키...

그래... 이 언니 몸 편할까 봐

청소 거리 만들어주는구나.


보키야 언니 힘들다?!.




냥냥 거리며

나를 부르던 동글이

동글이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왔다.

1분만 일찍 오지!!!

소심이는 동글이 반갑다고 인사하러.

이 둘은 내가 공원에서 밥 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었다.



역시 중성화의 힘이 대단하다!!

소심이가 순둥 해지고

다른 냥이들 하고 잘 지내다니


공원에서 밥 줄 때 소심이는

나에게 싸움꾼 1호라고 불렸다.ㅎㅎ

힘들게 잡아서 중성화시킨 보람을 느낀다!



노랑이도 동글이 누나에게 인사하러!!

동글이는 소심이랑 노랑이와

인사하는와중에도

쉴 새 없이 냥냥 거린다.



역시 직진남 노랑이!!


동글아.. 왜 째려봐?ㅎㅎ



그만 찍고.

먹을걸 대령하거라!!

넵!!



다른 냥이들은 식사가 끝났고

동글이는 뒤늦은 아침 식사 중!!



노랑이는 츄르 한 개 더 주라는 건가?
ㅎㅎ



밥 먹는 동글이 지켜주는 소심이와 노랑이.

소심이는 정말 냥과천선 했다!!!

싸움꾼 시절은 잊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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