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서 집냥이로 적응 중.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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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간택해서 따라온 아기 냥이.
이름이 생겼다.
탄이.
이것저것 불러보다가
탄이가 제일 입에 잘 붙어서
탄이... 연탄이 아니고 윤탄이다.
탄이는 집에 오자마자 적응을 잘하는 중이다.
낡은 스크래쳐도 너무 좋아한다.
첫날 잘 자고 눈뜨자마자 골골 송을 불렀다.
탄이는 집에 오자마자
외부기생충 약도 바르고 다음 날
동물병원도 다녀왔다.
4 ~ 5개월 추정.
내가 탄이를 처음 밥자리에서 만난게
작년 10월 20일 지나서 였다.
엄마 티티와 밥자리에 나타났었다.
기본검진 이상 무
귀도 깨끗.
범백 검사 음성.
설사도 안 하고 쉬야도 잘하고.
일주일 지켜본 후 1차 접종을 받기로 했다.
밥도 냠냠 잘 먹는다.
탄 이를 위해 작은 캣타워와 화장실도
바로 주문하고
토토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줬더니..
조심스레 공을 굴려본다.
처음 보는 장난감에 신이 난 탄이.
이불이 좋은지 편해 보인다.
놀고먹고 자고 싸고 아주 잘하고 있는 탄이.
탄이는 집냥이로 적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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